8월, 2013의 게시물 표시

국가별 주당 60시간 이상 근로자 비중

이미지
클릭하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주당 60시간 이상 근로자의 비중이 가장 높은 국가들을 나열한 통계자료입니다. 자료의 출처는 reddit 이며 원자료의 출처는 OECD, Statista 입니다. 중국은 2009년, 러시아는 2010년 데이터이며 중국과 러시아를 제외한 나머지 국가들은 2015의 데이터입니다.

러시아 SNS 사이트 탑 5

이미지
comScore 에 따르면, 2013년 7월 한달 간 러시아의 소셜 네트워크 사이트에 방문한 인터넷 유저 수는 약 5천6백만명이었다. 이는 러시아 전체 온라인 인구의 85%에 해당한다. 같은 기간 가장 많은 방문객 수를 기록한 사이트는 4천9백만명으로 Vk.com 이었으며, 3천7백만명의 방문객을 기록한 Odnoklassniki , 1천7백만명의 방문객을 기록한 Mail.Ru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방문객 1인당 평균 소비 시간은 368.4분을 기록한 Odnoklassniki가 가장 높았다. Vk.com은 306.7분으로 두번째 자리를 차지했다. 나머지 페이스북과 Mail.Ru, Twitter는 각각 30.2분, 20.5분, 6.9분을 기록했다. + Vk.com은 거의 페이스북 모방 사이트에 가깝던데, 생각보다 인지도가 상당히 높네요.

스티브 발머의 유산

이미지
지난 23일 마이크로소프트의 CEO 스티브 발머가 앞으로 12개월 안에 사임할 것이라고 발표하였습니다. 발머가 마이크로소프트에 CEO로 취임한 것은 2000년 1월이었고, 마이크로소프트의 시가총액은 그 이후로 쭉 하락해왔는데요. 23일에 사임 소식이 알려지자 마이크로소프트의 주가는 급등하였습니다. Zerohedge 라는 한 매체에서는 취임 기간 그가 깎아먹은 시가총액을 사임소식 후의 시가총액 상승과 비교하면서, 이를 스티브 발머의 유산이라고 표현하였습니다.

S&P500의 월별 평균 수익률 (1929년~2012년)

이미지
S&P 500 지수의 월별 평균 수익률을 보여주는 차트입니다. 1929년부터 2012년까지 S&P 500 지수는 2월과 5월, 그리고 9월에 평균적으로 각각 -0.2%, -0.1%, -1.1%의 수익률 기록했습니다. 10년 이상을 내다보는 장기투자자들에게 월단위의 수익률은 큰 의미가 없겠지만, 단기투자자나 데이트레이더에게 9월은 유의해야하는 달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source : Buisiness Insider